
[시사포커스 유용준 기자] 11월 20일 오후 종로구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뮤지컬 ‘어쌔신’의 프레스콜이 열렸다. 이날 현장에서는 공연 하이라이트 장면이 40분 동안 시연됬다. 뮤지컬‘어쌔신’은 2004년 브로드웨이 초연 당시 토니어워즈 5개 부문 수상작으로 브로드웨이의 대표 작곡가 스티븐 손드하임의 작품이다. ‘대통령을 살해하려는 암살자들’을 소재를 유머러스하게 해석해낸 이 작품은 국내 초연 연출로 황정민이 참여해 화제가 됐다. 그는 무대에서 박인배와 함께 찰리 귀토 역을 맡아 배우와 연출을 함께 맡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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