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약재 신통환(辛通丸)에 대해
퇴행성관절염의 치료 대부분의 경우 아스피린, 타이레놀 등의 진통 소염제가 투여된다. 심한 경우엔 인공관절 수술을 하기도 하지만 근본적인 치료는 되지 못한다. 게다가 진통소염제의 경우 오히려 병을 더욱 악화시키기도 한다.
연골은 한번 파괴되면 재생이 안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는데, 최근에는 연골도 재생된다는 연구결과가 보고되고 있다. 연골 재생에 효과가 있는 천연물질은 관절강 내에 존재하는 글루코사민이라는 물질이며 이것이 콘드로이친과 결합하면 더욱 효과적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시중에 나오는 조인트-업 등은 만족스럽지는 못하지만 기존의 치료보다는 훨씬 안전하고 근본적인 치료가 가능하다.
글루코사민은 게, 새우의 껍질이나 해삼, 멍게, 미더덕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다. 한방에서는 녹각교(鹿角膠; 녹각을 오래 달여서 묵처럼 우려낸 것), 귀판교(龜板膠; 귀판을 오래 달여서 우려낸 젤리 형태의 농축액), 해삼 등 진액이 많은 약재를 글루코사민 대용으로 쓰고 있다. 가장 이상적인 치료제, 신통환 신통환은 주역 팔괘 중 1, 6수 감괘(坎卦)이며, 조직재생의 역할을 담당하는 신장의 기를 극대화시키는 약물을 연구한 결과 제조하게 되었다.
신통환은 완벽한 천연약물로서, 인체의 생리활성을 최대화시켜 생성대사를 촉진하므로 진통은 물론 연골이 재생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그 동안 노인이나 농부 등 퇴행성관절염을 앓는 많은 사람들이 복용해 보았더니 정상적인 활동이 가능해짐은 물론 연골이 재생되는 결과도 나타났다. 특히 복용 후의 유효율이 90% 이상이어서 누구에게나 권할 수 있다. 또한 이 약을 복용하는 것과 더불어 무릎 부위에 뜸을 뜨면 고름이 나오면서 연골의 재생이 더욱 촉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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