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연수경찰서(서장 황경환)는 지난 4일 오전 경찰서장실에서 서장, 각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그간 자기자리에서 묵묵히 성실하게 일해 준「숨은 일꾼」경찰관들에게 경찰청장 표창 등을 수여했다.
수상자들은 방범비상령(9.3~10.3) 근무 등 바쁜 치안 여건 속에서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소관업무에 최선을 다한 직원들로 연수지구대 경감 최충근, 생활안전계 경위 곽송기, 형사과 경위 이용선은 경찰청장 표창, 수사과 경사 박만호, 교통안전계 경사 임선용, 동춘지구대 경사 노정현은 인천청장 표창, 정보통신계 경사 이현무, 정보계 경사 이유환, 송도국제도시파출소 경장 전계석, 선학파출소 순경 유영우는 경찰서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황경환 서장은 수상자들에게“드러나지 않는 자리에서 항상 맡은바 소임에 최선을 다한 직원들의 투철한 사명감과 성실함에 격려를 보내며 이후로도 소관업무에 전념하여 주민들에게 신뢰받는 경찰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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