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포커스 원명국 기자] 12월 9일 오전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도락산에 위치한 가래비 빙장에서 깍아 놓은 듯한 얼음절벽을 오르는 등반가들의 열기가 영하의 겨울 추위도 녹일 듯 하다. 가래비 빙장은 자연 빙장으로 폐체석장에서 흘러내린 물줄기가 얼어 생긴 높이 27미터 너비 10미터로 빙벽등반 동호인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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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포커스 원명국 기자] 12월 9일 오전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도락산에 위치한 가래비 빙장에서 깍아 놓은 듯한 얼음절벽을 오르는 등반가들의 열기가 영하의 겨울 추위도 녹일 듯 하다. 가래비 빙장은 자연 빙장으로 폐체석장에서 흘러내린 물줄기가 얼어 생긴 높이 27미터 너비 10미터로 빙벽등반 동호인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