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오페라의 유령' 25주년 기념 내한공연
[시사포커스] '오페라의 유령' 25주년 기념 내한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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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포커스 이광철 기자] 팬텀 역의 브래드 리틀과 크리스틴 역의 클레어 라이언이 12일 오후 서울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열린 라이너 프라이드 연출의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프레스 콜 무대에 올라 열연을 펼치고 있다.

전세계 1억 3,000 만명을 매혹시킨 불멸의 사랑이야기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The Phantom of the Opera)'은 19세기 오페라 하우스를 배경으로 오페라 하우스 지하에 숨어 사는 천재 음악가 팬텀과 크리스틴, 그리고 크리스틴을 사랑하는 귀족 청년 라울의 러브 스토리를 담은 작품으로 주제곡 '오페라의 유령(The Phantom of the Opera)' '밤의노래(The Music of the Night)','생각해줘요(Think of me)등 한 곡 한 곡이 모두 명곡이다.

화려한 무대 의상과 파리 오페라 하우스를 옮겨놓은 웅장한 규모 그리고 놀라운 특수효과로 매 순간 감탄사가 터져 나오는 무대예술과 18인조 오케스트라의 환상적인 연주로 들려주는 주옥 같은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명곡들이 백미인 '오페라의 유령' 25주년 기념 내한공연은 내년 1월 31일까지 서울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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