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고등법원 제1형사부는 13일 변호사로부터 사건청탁 등을 대가로 벤츠 승용차를 제공받은 사건의 항소심에서 당사자 이모(37) 전 검사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무죄를 선고했다.
이모 전 검사는 일명 '벤츠 여검사'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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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고등법원 제1형사부는 13일 변호사로부터 사건청탁 등을 대가로 벤츠 승용차를 제공받은 사건의 항소심에서 당사자 이모(37) 전 검사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무죄를 선고했다.
이모 전 검사는 일명 '벤츠 여검사'로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