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위프트 임신, 아빠를 알 수 없는 불편한 진실
테일러 스위프트 임신, 아빠를 알 수 없는 불편한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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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인형 같은 외모와 뛰어난 가창력을 지닌 미국의 '국민 여동생' 팝가수 테일러 스위프트(22)가 4살 연하 남자친구 해리 스타일스(18)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소식에 세계팬들이 충격에 빠졌다.

17일 미국 매체 위클리 월드 뉴스 등은 테일러 스위프트가 임신을 했으며 아이 아빠는 11월부터 사귀기 시작한 5인조 꽃미남 그룹 원디렉션의 해리 스타일스로 추정 된다고 밝혔다.

이 매체는 “최근 스위프트가 LA에 위치한 병원을 방문해 산부인과 검진을 받고 임신임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스위프트의 관계자는 임신 사실을 부정했하고 있으나 병원의 한 의사는 “스위프트가 임신한 것이 맞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테일러 스위프트의 측근에 의하면 스위프트는 아이 아빠가 전 남자친구인 코너 케네디인지, 아니면 지금 남자친구인 스타일스인지 확신하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위클리 월드에 따르면 지금 남자친구인 해리 스타일리스트는 스위프트의 아이 아빠가 자신이라고 확신하고 있으며 매우 기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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