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익스피어 원작의 '로미오와 줄리엣'을 1968년 중국의 문화혁명시대로 각색하여 정치, 사회, 문화적 상이함과 상관없이 모든 인류가 가지고 있는 사랑의 보편적 감정을 표현하고 있는 이번 연극은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18일 부터 29일까지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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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익스피어 원작의 '로미오와 줄리엣'을 1968년 중국의 문화혁명시대로 각색하여 정치, 사회, 문화적 상이함과 상관없이 모든 인류가 가지고 있는 사랑의 보편적 감정을 표현하고 있는 이번 연극은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18일 부터 29일까지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