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의 무정전 전압자동조절장치(UVR 내장)를 장착한 전력절감기 ‘드림파워’
만일 내일부터 전기(電氣)가 공급되지 않는다면 과연 어떤 일이 일어날까? 짐작하건데, 모든 가정의 가전제품은 무용지물이 될 것이고 산업현장의 기계는 작동을 멈추고 밤이면 도시 전체는 암흑에 빠질 것이다. 오늘날의 편리한 생활은 생각조차 할 수 없을 것이다.
현대인이 살아가는데 필수불가결한 전기. 이러한 전기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태양력, 풍력, 조력 등의 자연에너지와 석유, 석탄, 천연가스 등의 화석에너지 등, 여러 종류의 에너지원이 필요하다. 자연에너지는 화석에너지에 비해 무한정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화석에너지에 비해 발전량이 작다는 단점이 있고, 반대로 화석에너지는 자연에너지에 비해 발전량이 높은 장점이 있지만 매장량이 한정되어 있어 무한정 사용이 불가하다는 단점이 있다. 실제로 석유는 앞으로 40년, 천연가스는 64년, 석탄은 220년 정도의 매장량을 가지고 있어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화석에너지는 고갈되고 있다. 우리나라가 가진 에너지 자원이라고는 국내에서 30년 정도 사용할 수 있는 석탄이 고작이다. 우리나라는 자원빈국으로 에너지원의 대부분(약 97%)을 해외에서 수입하고 있다. 여기다 계속되는 경제 성장과 국민 생활수준의 향상으로 에너지 소비는 더욱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주)드림파워텍은 무정전 전압자동조절(UVR 내장)장치를 장착한 전력 절감기 ‘드림파워’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화석에너지 고갈에 따른 에너지 부족문제와 화석에너지 소비로 인해 나타나는 각종 환경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있는 전력제어 기술 분야의 전문기업이다.
국내 유일의 무정전 전압자동조절장치(UVR 내장)를 장착한 드림파워
(주)드림파워텍(http://www.etpower.co.kr)의 이상구 대표는 전력제어 분야에서 축적된 기술을 환경에너지 분야에 적용하기위해 오랜 기간 연구하던 중 에너지자원 고갈에 따른 에너지 부족 및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해결하는데 기여하고자 드림파워를 개발하게 되었다.
“드림파워는 입력전압이 과전압이나 저전압시 적정 전압으로 자동 제어하는 전압자동 조절 기능과 불필요한 전력 소비를 억제하고 제거하는 잉여전력 차단기능을 갖춘 최첨단 절전 시스템으로 국내 유일의 무정전 전압자동조절장치(UVR 내장)를 장착하여 입력전압 변동폭을 현저히 안정시켜 부하 전류의 증감에 따른 전압 변동율이 없어 전기제품이나 전기설비를 보호하여 수명을 연장시키고 성능을 향상시키는 신뢰성 높은 절전기입니다. 그리고 고조파 및 역률을 개선하여 효율이 높은 양질의 전력을 사용하여 전기효율을 높게 함으로써 유효전력을 증가시켜 전기요금을 절감시켜주는 경제성 높은 대한민국 절전기의 대표브랜드입니다.”라고 이 대표는 드림파워의 특징에 대해 설명한다. 일반 가정이나 학교, 상가, 공장, 빌딩, 공공기관 등 전기를 사용하는 모든 곳에서 드림파워는 장착이 가능하다. 드림파워를 설치하면 잉여전력차단으로 사용전력 10%~20%의 절감효과를 볼 수 있다.
21세기 신기술 경쟁력을 가진 공신력 있는 기업 - 드림파워텍
전력제어 시스템의 선두기업인 드림파워텍은 마이크로 프로세스를 적용한 초소형 DC-AC 인버터를 전기안전공사와 공동 개발하여 전량 한국전기안전공사에 공급한 21세기 신기술 경쟁력을 가진 공신력 있는 기업으로 거듭 발전하고 있다. “현재 국내외적으로 시판되고 있는 절전기의 대부분은 단순 전압강하방식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공급전압이 일정치 이상일 경우는 출력전압을 강압하여도 전기제품에는 손상을 끼치지는 않지만, 공급 전압이 일정치 이하로 될 경우 전기제품에 저전압으로 인한 치명적인 손상을 입혀, 전기 제품이나 설비의 수명을 단축시키고, 효율을 저하시키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저희 드림파워텍은 이러한 전기제품의 손상방지와 효율을 향상시키기 위해 저전압시 또는 과전압시 자동적으로 전압을 적정 전압으로 제어하는 무정전 전압자동조절장치를 국내 최초로 개발하여 그 제어방법을 특허출원(출원번호:10-2003-0024258)하여 기술평가가 완료되었습니다.”라고 이 대표는 드림파워텍의 기술력에 대해 말한다.
세계 시장 석권을 목표로
(주)드림파워텍은 현재 국내 전기 절전기 분야에서 70%의 시장점유율 차지하고 있으며 정부 조달청의 행정용품으로 제3자 단가계약을 유일하게 체결하여 각 관공서 및 공공기관에 납품하고 있습니다. 전기 절전기업계의 후발주자인 (주)드림파워텍이 설립 5년이라는 단기간에 70%의 시장점유율을 자랑하기까지는 30여명의 드림파워텍의 전기전자 공학도들의 피땀어린 노력이 있었다. 국내 최고에 만족하지 않고 세계 시장 석권을 꿈꾸고 있는 (주)드림파워텍의 이상구 대표는 최근 중국시장 개척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중국의 북경, 상해, 심양 등을 오가며 중국내 합작 공장을 설립하고 현지의 환경과 조건에 맞게 제품을 설계․제작하여 현지인들로부터 호평을 듣고 있다고 이 대표는 말한다. 실제로 중국을 대표하는 일간신문인 인민일보 사옥에도 드림파워가 설치되어 있어 중국에서도 드림파워텍의 뛰어난 기술력은 인정받고 있다.
“저희 드림파워텍은 별도의 기술연구소를 운영하며 총 매출액의 6%가량을 기술개발비용으로 재투자하고 있습니다. 준비된 자만이 꿈을 이룰 수 있습니다. 현실에 안주하기보다는 끝없이 기술개발에 매진함으로서 인류에 보탬이 되는 기업을 만들고자 하는 것이 저희의 가장 큰 꿈이자 목표입니다.”라고 말하는 이상구 대표의 눈빛에서 도약하는 드림파워텍의 미래를 읽을 수 있었다. 국가의 에너지 절약시책에 부흥하여 전 국민이 안전하고 품질이 좋은 전기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 드림파워텍은 국내시장을 석권하고, 나아가 전 세계를 석권할 야심찬 계획을 가지고 있다. 국내가 아닌 전 세계를 무대를 MADE IN KOREA의 우수성을 입증할 드림파워텍. 그들의 무한한 발전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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