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 시켜 부인 성폭행
친구들 시켜 부인 성폭행
  • 장혜원
  • 승인 2003.07.02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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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 필로폰 폭용, 친구들 보는 앞에서 수차례 부인 성폭행
서울 동부경찰서는 친구들과 함께 필로폰을 투약한 뒤 친구들에게 부인을 성폭행하도록 한 혐의로 40살 윤 모씨를 구속하고, 성폭행에 가담한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윤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수도권 일대 호텔 등에서 친구 6명과 함께 필로폰을 상습적으로 투약하면서 부인에게도 강제로 필로폰을 맞도록 한 뒤 자신이 보는 앞에서 친구들에게 수차례 부인을 성폭행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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