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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경찰 내무반으로 보이는 곳에서 신병들이 알몸으로 서있는 사진이 인터넷에 돌고 있어 인권 침해 논란이 일고 있다.
문제의 사진에는 신입 전경대원으로 보이는 대원 6명이 알몸에 부동자세로 서있고 선임병으로 보이는 2명의 대원이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하지만 이 사진이 언제 어디서 촬영되었는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인권단체 관계자들은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군 장병들뿐만 아니라 전, 의경들의 내무생활 개선 역시 시급하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