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이민재단(이사장 박영순)은 12월 27일(목), 한국이민재단 사회교육원에서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이창세 본부장, 전국외국인사회통합센터협의회 회장단 등 약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민자 사회통합의 징검다리” 창간호 발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민자 사회통합의 징검다리”는 이민자 사회통합 영역의 종합소식지로서 사회통합과 관련된 생생한 정보를 전달하고, 다양한 정책 방안과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내면서 사회통합프로그램 운영기관 관계자와 강사, 참여이민자들의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해 주는 가교의 역할, 그리고 사회통합 정책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확산을 위한 목적으로 창간되었다.
특히 이번 창간호에는 사회통합위원회 위원장(송석구), 국립국어원장(민현식)의 창간 축하 글, 전문가 논단과 칼럼, 사회통합프로그램 운영기관 소개와 활동 내용, 강의활동 사례 및 참여이민자 소감, 주요 정책 변경사항 및 관련 통계의 내용으로 알차게 구성되었으며, 앞으로 전국 300여개의 관련 기관 및 단체 등에 배포될 예정이다.
“이민자 사회통합의 징검다리”는 연 4회(봄, 여름, 가을, 겨울) 발간되며, 이민자 사회통합의 전령으로서 유익하고 다양한 소식들을 전해 주는 이민자 사회통합영역의 전문소식지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향후 “이민자 사회통합의 징검다리”에 투고를 희망하는 경우에는 이민자 사회통합 관련 글과 의견, 그리고 새로운 정보들을 사회통합프로그램 중앙거점운영기관인 한국이민재단(kisf88@hanmail.net/02-2643-8791)으로 보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