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티즌이 벨기에 앤트워프FC에서 중앙 수비수 카렐 드 스메트(32)를 31일 영입했다.
카렐은 1998년 벨기에 1부리그 로커렌에서 데뷔한 후 12시즌을 소화한 베테랑 수비수로, 지난 시즌엔 앤트워프FC에서 주전 수부수로 수비진을 이끌었다.
대전은 카렐이 189cm, 80kg라는 우수한 신체조건에 수비 능력이 매우 좋다며, ‘벨기에 특급’의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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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티즌이 벨기에 앤트워프FC에서 중앙 수비수 카렐 드 스메트(32)를 31일 영입했다.
카렐은 1998년 벨기에 1부리그 로커렌에서 데뷔한 후 12시즌을 소화한 베테랑 수비수로, 지난 시즌엔 앤트워프FC에서 주전 수부수로 수비진을 이끌었다.
대전은 카렐이 189cm, 80kg라는 우수한 신체조건에 수비 능력이 매우 좋다며, ‘벨기에 특급’의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