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1일 연예매체 디스패치에서 비와 김태희의 스키장 데이트 사진을 공개해 대중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이와 관련 갑작스런 열애설로 인해 비 김태희의 향후 활동에 타격이 있을 것이라는 의견이 제기됐다.
지난해 12월10일 방송된 tvN 'E News'에서는 2012년 연예계 수입 왕중왕전 명단 중 김태희는 소비자 선호 광고모델 1위이자 2012년 9편의 CF출연을 통해 약 100억 원의 수입을 달성한 '광고계의 퀸'으로 선정됐다.
보통 여배우들의 전속 모델 계약서에는 제품의 이미지 추락으로 연결되는 스캔들, 사회적 물의, 공개 연애, 결혼에 관한 손해배상 조항이 명시돼 있지만 김태희의 CF계약서에는 이와 관련된 손해배상 관련 조항이 없어 눈길을 끈다.
김태희는 대한민국 톱 미혼스타 중 연애나 결혼에 대한 제재를 받지 않는 똑 소리나는 CF 계약서를 작성한 유일한 스타라는 후문이다.
한편 비 김태희 양측 관계자는 열애설 보도 직후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고 부인하고 있는 상태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