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민 48세에 첫 득녀, “내 인생 가장 큰 선물”
변우민 48세에 첫 득녀, “내 인생 가장 큰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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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민(48)이 새해 첫 딸을 얻었다.

변우민의 소속사 측은 2일 “변우민의 아이가 1일 태어나 2013년 가장먼저 연예인 1호 아빠가 됐다. 3.6kg의 건강한 딸로 산모와 딸 모두 건강하다”며 “변우민은 인생에 가장 큰 선물을 받았다면서 눈물을 흘렸다”고 밝혔다.

변우민은 2010년 19살 차이의 아내와 결혼해 3년 만에 2세를 얻는 데 성공했다. 지난해 9월 19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 임신 사실을 밝히며 “정말 좋은 아빠와 남편으로 앞으로 더욱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새해에는 자랑스러운 아빠이자 한 가족의 가장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변우민은 아내 김효진씨가 임신을 하자 2세를 위해 준비한 친환경 방을 방송을 통해 공개하며 무한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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