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부터 원달러 환율이 1060원대로 급락,  2일 전거래일보다 7.1원 떨어진 1063.5원에 장을 마쳤다.

이는 종가기준으로 지난 2011년 9월2일 1063원을 기록한 이후 1년 4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원달러 환율이 1060원대까지 떨어진 가장 큰 이유는 미국 재정절벽 협상이 타결됐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박은미 pem@sisafocus.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