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은 연상스타일, "최종 이상형은 한혜진, 제시카 알바"
로이킴은 연상스타일, "최종 이상형은 한혜진, 제시카 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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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이 최종 이상형의 교통을 정리해 화제다.

지난 12월 2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4ever 스페셜 트랙' 2회에서는 멤버들이 팬들에게 무작위로 전화를 걸어 허심탄한 대화를 나누는 깜작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날 로이킴을 30살 누나 팬이라 자신을 소개한 여성으로부터 이상형 관련 질문을 받았다. 누나팬은 "로이킴은 이상형이 너무 많아서 팬들이 혼란스럽다. 자고 일어나면 한혜진님, 자고 일어나면 박정아님으로 바뀐다"며 지금까지 로이킴이 방송에서 이상형으로 언급한 임수정 강민경 신민아 제시카 알바 중 진짜 이상형은 도대체 누구냐고 질문했다.

이에 로이킴은 "원래 이상형은 바뀌는 것이 아니냐"고 당당하게 반문해 웃음을 자아냈다. 로이킴은 가장 먼저 현재 이상형으로 한혜진을 꼽았으며 이어 "박정아는 첫사랑 같은 이미지, 함께 연기를 하고 싶은 연예인이 신민아, 외국 이상형은 중에는 제시카 알바"라고 깔끔하게 교통 정리를 해 '남자답다'는 평을 받았다.

한편 로이킴 최종 이상형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로이킴은 연상이 좋나봐 참고로 나도 누나팬", "얼마전에 이별한 한혜진이 부럽다", "20대 다운 당당한 이상형 공개 남자다잉~"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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