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철 집들이' 사진 공개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슈스케의 히로인 TOP4의 모습이 공개 돼 팬들이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는 것.
4일 오전 이승철은 자신의 트위터에 " 어제의 용사들 슈스케 탑4 울집에서 뭉쳤습니다. 술병 수는 비공개" "대광이한테 새해 선물로 커스텀메이드 기타를 선물해줬습니다. 로이가 한 곡조 뽑는 중"이라고 현장 상황을 전하며, "이미 발동걸린 상태들. 자다 깬 현우, 준영 로이는 노로바이러스로 한 잔도 못 마셨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는 반가운 '슈퍼스타K4' 우승자 로이킴과 딕펑스, 정준영, 홍대광의 모습이 눈에 띈다. 생방송때와는 달리 긴장이 풀어진 표정으로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특히 사진속의 슈스케 미남 2인방 로이킴과 정준영을 두고 '소지섭'과 '강동원'을 닮았다는 누리꾼 사이에서 의견을 제기돼고 있다.
이승철과 이들은 지난해 11월 종영한 케이블 채널 Mnet '슈퍼스타K4'(이하 '슈스케4')를 통해 심사위원과 참가자로 인연을 맺은 후에도 돈독함을 유지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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