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님…하고 싶은게 죄가 되나요? <세션: 이 남자가 사랑하는 법>
신부님…하고 싶은게 죄가 되나요? <세션: 이 남자가 사랑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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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 테라피스트, 그 색다른 사람들의 매력에 빠져보자

 

 

2년 연속 아카데미를 노린다! 얼굴 근육과 대사만으로 최고의 연기를 선보인 존 혹스!

아카데미와 골든글로브가 사랑하는 배우 헬렌 헌트의 지적인 베드씬!

아카데미의 특별한 지지를 받은 배우 윌리암 H. 머시!

 

행동범위 90, 자유롭게 움직이는 것은 얼굴근육과 입뿐인 마크 오브라이언의 유쾌 감동 실화 <세션: 이 남자가 사랑하는 법>(수입/배급:이십세기폭스코리아)에서 섹스 테라피스트라는 직업에 대한 관객들의 호기심이 집중되고 있다.

2013년 아카데미 노미네이트 유력 후보작 <세션: 이 남자가 사랑하는 법>에는 아카데미의 특별한 선택을 받았던 눈부신 배우들 존 혹스, 헬렌 헌트, 윌리암 H. 머시가 출연하여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행동 범위 90, 얼굴 근육과 입만은 자유로운 시인 마크 오브라이언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세션: 이 남자가 사랑하는 법>의 주인공 마크 역은 올 해 골든글로브가 점 찍은 배우 존 혹스가 맡았다. 2005년 미란다 줄라이 감독의 로맨틱 코미디 <미 앤 유 에브리 원>에서 소심하지만 따뜻한 신발가게 점원 리차드 역으로 한국 관객들과 처음 만난 그는 이 후, 평단의 호평을 이끌어냈던 <윈터스 본>에서 주인공 리의 삼촌 티어드롭 역을 맡아 2011년 아카데미 남우조연상과 각종 비평가 시상식에서 노미네이트 되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소심한 구둣방 주인부터 컬트 집단의 교주, 소녀를 지켜주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의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그는 <세션: 이 남자가 사랑하는 법>을 통해 생애 첫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으며, 골든글로브 외 13개 부문 남우주연상 후보로 이름을 올리며 다시 한 번 아카데미의 특별한 주목을 기대케 하고 있다.

또 한 명의 아카데미의 선택을 받았던 배우 헬렌 헌트는 <세션: 이 남자가 사랑하는 법>에서 최고의 지적인 베드씬을 선보이며 가장 용감한, 최고의 경지에 오른 연기_COLLIDER.COM” 등의 극찬을 다시 한 번 받았다. 1998년 잭 니콜슨과 함께 한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과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을 동시에 받으며 현재는 프로듀서 겸 감독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그녀는 <세션: 이 남자가 사랑하는 법>에서 섹스 테라피스트라는 특별한 선택을 했다.

침대 위 낭만 시인 마크 오브라이언에게 몸과 마음으로 상대와 스스로를 사랑할 수 있는 법을 알려 주는 섹스 테라피스트 셰릴 역으로 전라 노출을 선보인 그녀는 세상에서 가장 지적인 베드씬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그녀는 2013년 골든글로브 외 12개 부문의 여우조연상 노미네이트와 영화제 3개 부문 여우조연상 수상으로 이어지며 <세션: 이 남자가 사랑하는 법>을 더욱 매력적으로 돋보이게 한다.

<세션: 이 남자가 사랑하는 법>에서 빼 놓을 수 없는 윌리암 H. 머시는 섹스를 글로 배운 남자 마크에게 섹스 멘토를 자청하며 그를 축복해 주는 성직자 브렌단을 맡았다. 1997년 컬트 코미디의 대가 코엔 형제의 <파고>로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에 노미네이트되며 할리우드에 그의 존재를 각인 시킨 그는 <매그 놀리아> <부기 나이트>등 수준 높은 작품을 선택하는 안목을 가진 배우로 평단과 관객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 하고 있는 그가 <세션: 이 남자가 사랑하는 법>에서 보여주는 유머러스하고 현명한 섹스 멘토링은 주인공 마크에게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준다.

영화제를 통해 먼저 만난 관객들은 이렇게 사랑스러운 남자가 또 있을까! 헬렌 헌트의 아름다운 터치와 언어의 연금술사 마크의 시가 마비된 삶을 깨울 때 사랑에 장애란 없음을 증명한다 -트위터 @cutih****”, , 아직도 사랑이 무엇인지 모르는 혹은 어렵기만 한 분들, 원하는 영화 다 놓쳐서 뭘 볼지 고민되시는 분들께 강추합니다.- 트위터 @Gogild****”, “배우들 연기가 참 좋다. 존 혹스는 콧수염을 자르니까 인상 특히 눈빛이 달라졌다. 헬렌 헌트의 지적인 연기도 좋았고 문 블러드굿이나 윌리엄 H. 머시의 연기도 인상적이었다. 오스카 노미네이트 기대된다. 트위터 @sepra****”며 뜨거운 지지를 표해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아카데미와 골든글로브가 사랑한 명품 배우들의 특별한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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