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MBC 앵커였던 이인용씨 오늘 첫 출근
MBC 앵커 출신 이인용씨가 삼성맨으로 새 출발을 시작했다. 삼성전자 홍보팀장의 자리로 이직한 것.
29일부터 첫 출근한 이인용 팀장은 삼성전자 출근 한 달 전부터 교육을 받아왔으며, 새로운 동료 및 경영진들과 인사를 나누며 각오를 다졌다.
이 팀장을 영입한 삼성전자는 홍보전략이 대폭 교체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삼성전자는 올 상반기만해도 언론인 출신 5명을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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