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브래드 피트의 어린 시절 모습을 담은 사진 한 장이 게재돼 이슈가 되고있다.
공개된 사진 속 앳된 모습의 브래드 피트는 농구부 유니폼을 입은 채 미소를 짓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통통한 볼살과 순박해 보이는 금발머리가 눈에 띈다.
게시글의 작성인에 따르면 브래드피트는 중학교 시절 학교의 공식 농구부에 입단 테스트 봤지만 탈락한 후 다른 학생들과 함께 ‘리젝츠(Rejects)’라는 이름의 또 다른 농구팀을 만드는 '끈기있는 학생'이었다고 한다.
해당 사진은 브래드 피트와 친구들이 창단한 리젝츠에 입단 당시 모습이다.
한편 브래드 피트의 바가지 머리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반삭간지는 어디로”, “토끼같이 초롱초롱한 눈빛은 그대로다”, “학창시철 내가 제일 하기 싫어했던 머리다”, “이 정도면 브래드 피트의 흙과거” 등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