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전효성이 좋은사람들의 스무살 감성내의 ‘예스(Yes’)’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TS 엔터테인먼트는 전효성이 20대 여성을 타깃으로 하고 있는 ‘예스’와 전속 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전효성은 대표적인 “베이글녀”로 앞서 속옷 모델로 입니를 굳힌 신민아, 신세경 등과 함께 “베이글녀 트로이카”로 자리잡게 되었다.
‘예스’ 관계자는 “전효성은 탄력 있고 볼륨감 있는 몸매로 20대 여성들의 워너비로 급부상한 차세대 섹시 아이콘”이라며 “깜찍함과 섹시함이 주는 반전매력을 통해 최강 베이글녀로 주목 받고 있는 전효성과 함께 젊고 트렌디한 예스의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16일 ‘제2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3년 연속 본상을 수상하며 여전한 인기를 과시한 시크릿은 현재 개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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