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에 일부에서는 이효리의 제주도 단독주택이 연인 이상순과 정착하기 위해 건설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주장도 나오고 있는 상태다. 지난해 이효리가 한 토크프로그램에서 “제주도 오솔길을 걸으며 이상순에게 사귀자고 말했다”며 제주도에서의 추억을 밝힌 바 있기 때문.
하지만 이효리 소속사 측은 “이효리가 제주도에 단독주택을 짓고 있는 것은 맞지만, 휴식을 위해 머물 공간을 짓는 것일 뿐”이라고 항간의 소문을 일축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착을 위해 제주도에 단독주택을 짓는 것은 아니라고 못 박은 것.
한편, 이효리는 오는 5월 말 앨범을 발매할 계획을 세우고 현재 녹음작업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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