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권분립, 동서화합, 정치력, 리더쉽, 청렴성, 등을 갖춘 당외 인사

김용준 총리지명자의 자진 낙마로 정권초기 인선에 커다란 혼란을 겪었던 박 당선인이 내일 총리후보와 비서실장을 발표 할 것으로 알려졌다.
새정부 출범을 20일도 안 남긴 상황에서 청와대 비서진 인선과 내각을 총괄 할 총리 인선조차 하지 못한다면 향후 박 당선인의 국정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은 증폭될 수밖에 없다는게 정치권의 관측이다.
따라서 2월 7일 발표할 총리후보의 자격으로는 3권분립, 동서화합, 정치력, 리더쉽, 청렴성등을 갖춘 당외 인사로 박 당선인을 성공한 대통령으로 만들 수 있는 합리적이고 능력있는 인물이 선택 되었을 것이라는 전언이다.
7일 총리후보와 비서실장의 발표 가능성은 박 당선인이 7일 어떠한 공식 일정도 없다는 점에서 더욱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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