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동안 꼭 해야 할 49가지' 베스트셀러 1위
'살아있는 동안 꼭 해야 할 49가지' 베스트셀러 1위
  • 전명희
  • 승인 2005.07.04 16: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출판인회의가 집계한 2005년 상반기 베스트셀러 집계에서 '살아있는 동안 꼭 해야 할 49가지'(편저자 탄줘잉. 위즈덤하우스)가 1위에 올랐다. 이 책은 교보문고가 내놓은 올 상반기(2004년12월29일∼2005년6월14일) 베스트셀러 목록에서도 1위에 올라 2관왕을 차지했다. 미국 작가 댄 브라운의 소설 '다 빈치 코드 1'(베텔스만코리아)는 2위에, '연금술사'(파울로 코엘료 지음. 문학동네)는 3위에 각각 랭크됐다. '2010 대한민국 트렌드'(LG경제연구원 지음. 한국경제신문)는 4위에, 김별아의 소설 '미실'은 5위에 올랐다. 올 상반기 베스트셀러 수위에 오른 '살아있는...'은 신문사, 잡지사, 출판사 등에서 편집자로 오랫동안 일한 경험을 갖고 있는 중국출신 편저자의 에세이집. 책은 가슴 설레는 사랑, 우정, 자연과의 교감, 모험 등 바쁜 일상에서 미처 실 행에 옮기지 못했던 후회스럽고 아쉬운 일들을 풀어놓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