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선거법에 따라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은 전액 보전
1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박근혜 당선인과 문재인 전 대선후보, 다른 대선후보들의 선거비용을 공개했다.
박 당선인은 479억원, 문재인 전 후보는 485억원 가량을 선거비용으로 지출했으며 이정희 전 후보 25억4379만원, 박종선 전 후보 10억8640만원, 강지원 전 후보 5억4518만원, 김소연 전 후보 4억2232만원, 김순자 전 후보2억9727만원으로 사용했다고 밝혔으며 공직선거법에 따라 유효투표 대비 15%이상을 득표한 박 당선인이 소속해 있는 새누리당과 문 전 후보가 속해있는 민주통합당에는 선거비용 전액을 고로 보전해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다른 후보들은 보전대상이 아니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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