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하반기에는 상반기보다 개선될 것으로 전망
한국은행은 우리가 수입하는 원유 도입 단가를 배럴당 34달러에서 48달러로 높혔다.
따라서 한국은행은 경기회복이 늦어질 것이란 판단 하에 올해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 전망을 당초 4%에서 3.8%로 하향 조정했다.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해 말 예상했던 3%에서 변동이 없으며 경상수지 흑자폭은 당초 전망액인 160억 달러보다 30억 달러 줄어든 130억 달러가 될 것으로 전망됐다.
하지만 한국은행은 고유가에도 불구하고 소비가 살아나 하반기 경제는 상반기 보다 개선될 것으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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