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규 환경부장관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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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장관 후보 윤성규 내정자는 충주공업고등학교 출신으로 한양대 교수(56)로 기계공학을 전공해 1978년 기술고시를 합격해 공직에 입문했다.

1992년 환경처 폐수관리과장을 맡았고 2001년 환경부 수질보전국장을 거쳐 2004년 산업자원부 자원정책심의관으로 파견됐다.

2005년 1월 국립환경과학원장을 맡았고, 2008년 3월 기상청 차장을 역임하다 한양대 환경공학연구소 연구교수로 임명됐다.

윤 내정자는 지난해 7월 박 당선인의 대선 경선 캠프에 환경특보로 영입돼 경선에서 승리한 이후 9월 지속가능국가추진단 단장을 맡았다. 지속가능국가추진단은 환경과 에너지 분야 정책을 담당하게 되며 이후 윤 내정자는 지난 10월26일 환경단체가 마련한 대선후보의 환경정책 토론회에 나서면서 본격적인 캠프 대외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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