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2년 환경처 폐수관리과장을 맡았고 2001년 환경부 수질보전국장을 거쳐 2004년 산업자원부 자원정책심의관으로 파견됐다.
2005년 1월 국립환경과학원장을 맡았고, 2008년 3월 기상청 차장을 역임하다 한양대 환경공학연구소 연구교수로 임명됐다.
윤 내정자는 지난해 7월 박 당선인의 대선 경선 캠프에 환경특보로 영입돼 경선에서 승리한 이후 9월 지속가능국가추진단 단장을 맡았다. 지속가능국가추진단은 환경과 에너지 분야 정책을 담당하게 되며 이후 윤 내정자는 지난 10월26일 환경단체가 마련한 대선후보의 환경정책 토론회에 나서면서 본격적인 캠프 대외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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