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채무관계로 다투다 공기총 발사
진주, 채무관계로 다투다 공기총 발사
  • 하창현
  • 승인 2005.07.08 14: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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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새벽 0시 10분께 경남 진주시 신안동 모 식당에서 강모씨(51)가 함께 술을 마시던 김모씨(53)에게 공기총을 쏜 뒤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총탄은 김씨의 귀를 스쳐 크게 다치지는 않았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사회 선배인 강씨와 채무관계로 말다툼을 벌이던중 친구가 맡긴 공기총을 가져와 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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