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포커스 원명국 기자]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이화동 대학로 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열린 국악뮤지컬 <운현궁 로매스> 프레스콜애서 배우들이 열연 하고 있다. 국악뮤지컬 <운현궁 뮤지컬>는 고전소설 <춘향전>의 인물과 상황을 재치있게 가져왔다.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경험하는 채선과 고종은 춘향이와 몽룡을. 그들의사랑을 방해하는 흥선대원군은 변사또를 연상 시킨다. 또한 방자의 역활을 담당하며 그들의 사랑을 연결해주는 윤봉사 가 등장 극의 재미를 더한다 <운형궁 로맨스>는 21일부터 24일까지 대학로 예술극장에서 공연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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