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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술에 취한 50대 초반의 남자가 수영을 하던 중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술에 취한 이 남자는 보라색 계통의 바지를 착용한 채 해안으로 5m가량 들어간 뒤 수영을 하던 중 20~30초간 수면 위에 엎드려 있었다는 것으로 경찰수사결과 드러났다.
경찰은 이 남자가 익사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