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 수출 안전성 확보에 큰 효과 기대
농림부는 올 하반기부터 농산물 수출업체가 환변동 보험에 가입하면 보험료를 지원하는 제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국수출보험공사의 ‘환변동보험’에 가입한 수출업체가 환차손으로 결손이 발생하면 한국수출보험공사와 수출업체간 협의 하에 환율 변동에 따른 정산을 하고 납부한 보험료는 보험증권(보험료납입영수증)을 첨부해 농수산물유통공사에 신청하면 지급 받을 수 있다.
농산물 수출업체가 보험료를 지원 받으면 농산물 수출의 안정성 확보에 큰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