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 후 귀가위해 차 몰다 민간인 합동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
22일 오후 9시 30분께 경기도 양주시 회암동 국도3호선 우회도로 인근에서 동두천경찰서 모 파출소 소속 A경사가 음주운전을 하다가 민간인 합동 단속에 적발됐다.
경찰조사 결과 A경사는 동두천시내에서 동료들과 저녁식사를 하면서 술을 마신 뒤 귀가하기 위해 차를 몬 것으로 드러났다. 단속 당시 A경사의 혈중알코올 농도는 0.1%였다. 이는 면허취소에 해당한다.
한편, 이날 양주경찰서 파출소는 오후 8~10시 자율방범대 등 민간인이 동참하는 음주운전 단속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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