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포커스 원명국 기자] 연극 < 광해. 왕이 된 남자 > 프레스콜이 26일 오후 서울 대학로 동숭동 동숭아트센터에서 열리고 있다.
연극 <광해. 왕이 된 남자 >는 조선 광해군 8년 독살 위기에 놓인 광해 를 대신하여 천민 하선이 왕의 대역을 맡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권력의 가장 하위에 있는 천민의 모습을 빌어 조선이필요로 했던 진정한 군주의 모습을 그려낸 <광해. 왕이 된 남자>는 진정한 리더를 바라고 꿈꾸는 현세대가 함게 공감하고 웃을 수 있는 명품연극으로 찾아 간다. 연극 <광해. 왕이 된 남자>는 2월 23일 부터 4월21일 까지 대학로 동숭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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