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꽃미남’ 윤시윤이 아프리카 봉사활동을 떠날 예정이다.
택시엔터테이먼트 측은 윤시윤의 아프리카 봏사활동 계획을 밝혔다.
소속사는 "윤시윤이 오는 3월께 SBS 사회공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희망TV SBS'에 참여해 아프리카로 봉사활동을 떠난다"고 밝혔다.
아직 날짜와 국가는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소속사에 따르면 윤시윤이 앞서 '사랑의 밥차' 등 언론에 공개되지 않게 조용히 여러 봉사활동에 참석해왔기 때문에 이번 일정을 밝히기에도 조심스러웠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윤시윤은 최근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이웃집 꽃미남'에서 천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엔리케 금 역으로 인기몰이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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