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트진로음료㈜는 FC서울(대표이사 장기주)과 ‘2013 진로석수 공식 음료 협약식’을 진행했다.
지난 2일 진행된 협약식에는 하이트진로음료의 강영재 대표이사 및 하이트진로음료 관계자들과 FC서울의 장기주 대표이사, 이재하 축구단장 및 최순호 미래기획단장 등 구단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내용은 FC서울 선수들의 경기 및 훈련 시 선수들을 위해 하이트진로음료가 진로석수를 공급한다는 것.
강영재 하이트진로음료 대표이사는 “K리그 클래식 2013시즌 FC서울 개막전날 하이트진로음료와 FC서울이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협약을 체결하고 공식음료 협찬사로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진로석수 제품 협찬으로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경기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하이트진로음료㈜의 천연광천수 진로석수는 오존처리를 하지 않은 네추럴 미네랄 워터로 미국의 샤스터, 프랑스의 비쉬와 함께 세계 3대 광천지역의 하나인 충북 청원군 소백산맥 일대 지하 200m의 천연암반수를 취수해 만든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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