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0일(日), 아모리스의 웨딩 파트너 회사인 ‘㈜메리앤컴퍼니(www.marryand.com, 대표 이사: 신혜정)’가 GS 타워 1층 아모리스 홀에서 ‘2005 메리앤 웨딩페어’를 개최했다. 이는 지난해 3월, 미국 및 일본, 홍콩 등 해외 선진 웨딩페어를 벤치마킹하여 국내 웨딩 컨설팅사로서는 색 다른 웨딩페어를 성곡적으로 치루어 낸 ㈜메리앤컴퍼니의 두 번째 행사. ㈜메리앤컴퍼니는 기존의 웨딩 컨설팅 업체사와 같은 단순 가격 패키지 판매 형식의 서비스에서 벗어나 국내 최고의 아티스트들과 명품 브랜드를 연계해 웨딩 styling & planning의 진수를 보여주는 웨딩 컨설팅 업체이다. 설립된 지 2년여 만에 제휴업체들과 고객에 대한 만족도 높은 서비스가 회자되면서 이번 행사에도 수준 있는 웨딩 VIP고객들이 대거 참관했다. 특히 ㈜메리앤컴퍼니는 국내 유일하게 웨딩홀을 스타일링하고 있는 규모 있는 회사로 현재 GS타워의 아모리스 홀의 전반을 기획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강남 지역에 고객이 본인의 결혼식을 직접 기획과 연출 할 수 있는 아모리스2가 추가 오픈 할 계획이다. 이번 ㈜메리앤컴퍼니의 ‘2005 MARRYAND Wedding Fair’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그 명성에 어울리는 최고 수준의 웨딩 관련 상품들과 패션쇼가 선 보였다. 특히 이번 행사는 드레스, 뷰티, 포토, 한복, 예물, 예단뿐만 아니라 란제리, 꽃 장식, 와인, 여행사 등 총 18가지 카테고리에서 30여 개의 협력 업체들이 대거 참여해 ㈜메리앤컴퍼니에서만의 고급스런 색채의 Wedding Fair를 만날 수 있었다. 또한 행사의 피날레로 경품행사가 준비되어 있어 참석자들이 추첨을 통해 행운을 가져가기도 했다. 이번 행사를 치룬 (주)메리앤컴퍼니의 신혜정 대표는 “메리앤은 어머님의 따스한 손길과 마음 그리고 스타일스트의 프로 정신의 조화로 인생에서 제일 소중한 순간들을 아름답게 간직할 수 있도록 끝임 없이 노력할 것“이라며 가격보다 사람이 우선적인 , 결혼식 보다 결혼문화를 이끄는 웨딩컨설팅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