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이젠 말춤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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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싸이가 4월 13일 서울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고 또 다시 세계적인 열풍을 기대하며 신곡 발표를 한다.

국제 가수'로 자리를 굳힌 싸이가 4월 13일 새로운 싱글을 전 세계 동시 발매한다. 이를 기념하기 위한 단독 콘서트 '해프닝(HAPPENING)'도 연다.

싸이는 동영상 전문채널 유튜브를 통해 "4월 13일 새로운 싱글을 전 세계 동시 발매한다"며 "이를 기념하기 위한 콘서트 '해프닝'을 이날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연다"고 직접 발표했다.

약 5만 여명의 관객이 참석할 예정으로 알려진 이번 콘서트는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된다.

이번 콘서트 예매는 이달 11일 정오부터 온라인 쇼핑몰 인터파크를 통해 가능하다.

지난해 서울 올림픽 보조경기장에서 개최한 'THE 흠뻑쑈'는 현장판매 티켓이 동날 정도로 매진 흥행을 기록했었다. 이 콘서트는 MBC를 통해 방송되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기도 했었다.

싸이는 현재 호주 전역을 돌며 현지 최대 댄스음악 축제인 '퓨처 뮤직 페스티벌'에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 5일에는 디플로(Diplo)와 아프로잭(Afrojack) 등의 해외 팝스타들과 '강남스타일' 리믹스 EP앨범을 발표하기도 했다.

싸이의 신곡이 다시한번 세계인들을 열광하게 할 수 있는지? 그가 이번에 선보일 춤은 무엇인지? 벌써부터 팬들은 호기심과 궁금증 속에서 갈증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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