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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에서는 인천의 문화유산과 얼에 대하여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문화재를 순례·체험케함으로서 문화적 정체성을 고취시키고 전통문화를 보존·전승시키는 취지에서 '인천문화재 바로알기 순례'를 실시키로 참가자를 선착순 접수한다.
초등학생(5,6학년), 중학생 120명을 참여대상으로 하여 오는 8월 8일부터 11일까지 3박4일동안 인천과 강화도 전역을 답사 및 순례할 이번 행사는 인천시 주최, (사)인천시무형문화재 공연단체연합회 주관으로 마련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접수는 7월 28일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