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문화관광부 추천도서-학술부분 선정 계획
2005 문화관광부 추천도서-학술부분 선정 계획
  • 전명희
  • 승인 2005.07.12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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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부는 학술출판의 저변확대와 지식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하여 「문화관광부 추천도서 - 학술부문 선정·보급」사업을 실시한다. 1998년부터 매년 실시하여 8회차를 맞이하는 문화관광부 추천도서(학술부문)는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하여 올해에는 예술분야의 경우『한국문화예술진흥원』과 공동 추진하며, 국내 학술출판 활성화를 위하여 번역서 보다 창작 학술도서를 우선 선정할 계획이다. 2005년 문화관광부 추천도서(학술부문) 사업은 올해 2004.7.1부터 2005.6.30 기간에 국내에서 초판 발행된 도서를 대상으로 하여, 총류, 철학, 종교, 사회과학, 순수과학, 기술과학, 예술, 언어, 문학, 역사 10개 분야에 걸쳐 총 250종의 학술도서가 선정할 예정이다. 각 분야별 학계 및 단체의 전문가로 구성될 총 40여명의 심사위원회는 4단계의 심사과정을 통해 9월 5일 추천도서의 선정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며, 선정된 도서는 ‘2005 문화관광부 추천 학술도서’(예술분야의 경우 ‘2005 문화예술위원회 우수예술 전문도서’)임을 표시할 수 있으며, 문화관광부는 종별 920만원 상당(총 23억원)을 구입하여 전국 공공도서관, 해외문화원 등에 보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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