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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급상승 중이던 수도권 주택시장이 매물이 늘어나면서 점차 진정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
정부의 8월 종합대책과 양도세와 보유세 강화, 거기다 비수기까지 겹치면서 강남권을 중심으로 매물이 늘어나고 있으며 이로 인해 호가가 점점 하락하고 있다.
송파구와 서초구 일대와 분당, 용인 등에는 가격이 더 이상 오르기 어렵다고 판단하여 매물들이 쏟아지고 있으며 호가 또한 떨어지고 있는 추세다.
특히 용인은 최근 나온 매물들이 5000만원 이상 호가를 낮추었으나 나서는 매수자가 없는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