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현준은 자신의 트위터에 "저 결혼합니다. 이제는 둘이 돼 더 성실하고 더 노력하는 하나님의 아름다운 일꾼이 되겠습니다"라고 발표했다.
두 사람은 알고 지낸 기간은 오래됐으나 결혼을 전제로 사귄 것은 1년 정도 된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 신현준은 영화 1990년 '장군의 아들'로 데뷔해 '은행나무 침대', '가문의 위기', '맨발의 기봉이' 등으로 국민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그는 현재 KBS2TV '연예가중계' MC로 활약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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