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배용준을 광고 모델로 내세우고 있는 경남기업 눈에 띄어...
건설업체 입사를 원하는 구직자 중 현대건설에 취업하기를 원하는 구직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12일 건설업체 전문 취업포털 건설워커(www.worker.co.kr)는 올 상반기 건설분야 구직자 1만4천615명을 대상으로 '입사희망 기업'을 조사하여 발표했다.
이 결과 12.6%의 응답자가 현대건설을 선택해 선호도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삼성물산이 10.2%로 2위를 차지했으며, 3위는 9.1%의 대림산업이 차지했다.
특히 시공능력은 30위에 불과하지만 선호도는 3.3%로 10위를 차지한 경남기업이 눈에 띄었는데 이는 최근 광고 모델로 일본에서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욘사마' 배용준을 내세우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