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배우 송지효의 극과 극 표정이 폭소를 자아내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송지효의 감춰진 두 얼굴’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송지효는 미스트를 뿌리고 있다. 눈길을 끄는 장면은 광고와 런닝맨 촬영 때 다른 송지효의 얼굴 표정.
송지효는 광고 촬영장에서는 우아하고 여신의 자태를 유지하며 미스트를 뿌리다가 런닝맨 촬영장에서는 인상을 쓰며 마구 미스트를 뿌리고 있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멍지”, “어떻게 뿌려도 예쁜 게 함정”, “너무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드러냈다.
한편 송지효는 오는 4월 방송되는 KBS2 수목드라마 ‘천명’에서 내의원 의녀 홍다인 역을 맡아 안방극장을 찾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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