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이광철 기자] 19일 오후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베르디 탄생 200주년을 기념하여 베르디가 남긴 마지막 작품인 오페라 <팔스타프>를 국립오페라단이 21일 개막을 앞두고 프레스 리허설을 진행하고 있다.

줄리안 코바체프 지휘의 코리안 심포니가 연주하는 마법 같은 음악적 앙상블과 무대 전채를 압도하는 팔스타프역의 바리톤 앤서니 마이클슨 무어가 열연하는 베르디의 오페라 <팔스타프>는 21일 부터 24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