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세관 검사 대폭 강화
관세청이 원산지 표시 위반 제품을 집중 단속한 결과에 따르면 적발된 제품의 60% 이상이 중국산인 것으로 드러났다.
관세청이 밝힌 바에 따르면, 지난 12일 하루 동안 아시아에서 들어오는 5개 제품에 대해 전량 세관 검사를 벌인 결과 22건을 적발했으며 14건이 중국제품이었다고 한다.
이에 따라 관세청은 세관 검사를 대폭 강화하는 등 중국산 제품에 대해 집중적인 검사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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