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경 '무릎팍 도사' 살렸다 죽이나
김미경 '무릎팍 도사' 살렸다 죽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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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미경 대표 페이스북
'스타강사' 김미경 더블유 인사이츠 대표가 논문 표절 의혹에 휩싸이자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는 김미경 출연 방송을 잠정 보류한다.

MBC는 21일 방송예정이던 '무릎팍도사' 김미경 두 번째 방송분 대신 지난 방송분을 편집한 '무릎팍 도사-스페셜'을 방송한다.

그러나 김미경씨가 진행하는 케이블채널 tvN '김미경쇼'는 예정대로 방송을 진행한다. '김미경쇼' 측은 최종결과가 나올 때까지 지켜본다는 입장이다.

한편 표절 논란이 된 논문은 김 대표가 지난 2007년 석사학위 취득을 위해 이화여대 측에 제출한 '남녀평등 의식에 기반을 둔 직장 내 성희롱 예방교육의 효과성 분석'이다.

김미경씨는 연세대학교 작곡과를 졸업, 이화여대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김미경의 드림 온'과 '언니의 독설'을 배출한 베스트셀러 저자이며 유명 방송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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