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동부경찰서는 14일 자신이 일했던 공사장에서 건설자재를 훔친 김모씨(54)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5월말께 청원군 내수읍 택지개발 현장에서 철재안전발판 250개(시가 740여만원 상당) 등 건설자재를 자신의 화물차에 싣고 달아난 혐의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창현 다른기사 보기 시사포커스는 여러분의 후원으로 제작됩니다. 1000원후원합니다 3000원후원합니다 5000원후원합니다 10000원후원합니다 정기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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