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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얼리의 리더 박정아가 일본내 유명 의류업체인 신디자이로의 광고모델로 결정되어 이 달 15일 강남의 모스튜디오에서 촬영을 진행한다.
박정아는 이미 동종브랜드의 봄,여름시즌 모델로 선정되어 지난 2월 일본에서 한차례 촬영을 진행했었다.박정아가 모델로 나서는 의류브랜드는 일본내에서 20대 초반 여성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의류 브랜드로 올해 25세가 된 박정아의 활동적이면서 성숙한 이미지와 잘 맞아떨어진다고 판단하여 다시 한번 재계약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촬영을 앞둔 박정아는 “전에 일본에서 촬영을 할때 굉장히 즐겁게 촬영했던 기억이 나요,워낙 의상들이 심플하고 저랑 잘 맞는 것 같아 재계약 얘기가 나왔을때 바로 하겠다고 말했어요,이번 촬영엔 어떤 의상들이 나올지 매우 궁금하네요”라며 이번 화보 촬영에 의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쥬얼리의 소속사인 스타제국의 관계자는 “이번 촬영을 결정하기 까지 우여곡절이 많았습니다,원래는 일본으로 직접 가서 촬영을 해야하는건데 워낙 국내 일정이 빠듯해서 도저히 일본에 들어갈 스케쥴이 나오질 않아 재계약을 하기 힘들었는데 일본측에서 정 그렇다면 직접 한국에 오겠다고 해서 어렵게 결정을 했습니다.우여곡절이 많았던 만큼 좋은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일본측의 박정아에 대한 강한 애착이 있음을 알려줬다.
이번 박정아의 촬영은 가을,겨울 시즌을 겨냥한 스포티한 의상을 위주로 진행될 예정이며 9월부터 일본내에서 지면 광고로 확인할수 있을것이라 한다.
박정아가 리더로 있는 국내 최고의 여성그룹 쥬얼리는 현재 후속곡 패션으로 바쁘게 활동중이며 7월 말에 일본에서 5번째 싱글을 발매하며 일본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한다.